■ 조영완 / 대한송유관공사 홍보팀장
지금 고양 송유관 화재 현장에서 관계자가 브리핑을 한다는데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.
[인터뷰]
일단 소방서 1차 브리핑을 받으셨기 때문에 전체 내용은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. 소방 관련 시설이라든지 이런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갖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. 또 2차 브리핑은 오후 5시에 별도로 소방서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[기자]
14개 있는 건가요, 20개 있는 건가요?
[인터뷰]
탱크 말씀하시는 건가요? 탱크는 14기가 있습니다.
[기자]
몇 십 기가 있다고 아까.
[인터뷰]
그거는 다른 기름 양인. 아까는 소방서에서는 19기라고 되어 있어요. 그전 제품을 보관하는 탱크가 아니고 다른 탱크 포함해서.
[기자]
다른 데 거 포함하면 20기가 맞는데 제품을 보관하는 건 14기?
[인터뷰]
석유제품을 보관하는 탱크는 14기로 보시면 됩니다.
[기자]
최초에 신고가 어떻게 됐었고 파아직 되신 CCTV에 잡힌 게 있는지?
[인터뷰]
일단 최초의 신고는 저도 아직 확인하지 못했고요. 아마 소방서에서 별도로 말씀을 드릴 것 같고요. CCTV나 이런 것들은 별도의 화재 진압이 끝난 다음에 별도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면서 별도로 분석을 할 것 같습니다.
현 상태에서는 아직 확인된 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. 소화설비는 작동이 되기는 했지만 워낙 폭발을 하다 보니까 전체를 초기에 진화하지 못했고 주위에 있는 센서가 폭발에 의해서 센서가 고장이 나면서 그런 것들을 진압을 다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.
[기자]
폭파 여파로 고장났다는 말씀이십니까?
[인터뷰]
폭발 이외에 그 옆에 있는 탱크의 온도 센서라든지 이런 것들이 약간 감지가 안 되는 현재 상황이에요. 별도로 저희가 수기로 그 주위에 있는 어떤 탱크에 대한 온도나 이런 것들을 별도로 체크해서 주위에 번지지 않게 계속 쿨링작업을 하면서 안전에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.
[기자]
배유는 어느 정도, 시간당 몇 리터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?
[인터뷰]
현재 배유에 대한 배유가 진행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. 배유가 시간당 얼마 된다는 것은 저희도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. 그건 환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다 보니까 아직 배유에 대한 양이라든지 시간 이런 것들은 아직 말씀드릴... (중략)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07153500762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